[업텐션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업텐션, 여심 뒤흔들 판타지남의 귀환 ‘CandyLand’ [영상]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보이 그룹 업텐션이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NVITATION’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가 참석해 신곡 무대 및 근황을 전했다.

이날 업텐션 규진은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 것에 대해 “기대 반 설레 반인 것 같다. 업텐션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팬분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답했다.

1년만의 공백을 깨고 팀에 합류한 우신은 “첫 정규앨범을 다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저에겐 의미가 남다르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라고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달라진 점에 대해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이 많이 된다. 예전보다 팀의 단합이 좋아진 것 같다. 팬들과 멤버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한다.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새로운 판타지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첫 정규앨범 ‘INVITATION’은 멤버들의 각자 개성을 살린 다양한 1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CANDYLAND’는 레트로한 드럼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팝 트랙.

업텐션은 무대에서 판타지 속 남자로 변신해 달콤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박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업텐션은 ‘CANDYLAND’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