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정 아버지/사진= JTBC '이방인'

서민정 아버지가 화제인 가운데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이 친정에 방문한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서민정의 부모님 댁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의 아버지는 전 산업자원부 차관보 서영주 순천향대 교수다.

결혼 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겨울에 한국을 방문한 서민정 가족은 친정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은 서민정의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어머님 더 젊어지신 것 같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서민정의 어머니 또한 사위 안상훈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더 잘생겨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JTBC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