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스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영웅들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곽윤기는 “전세계 쇼트트랙 선수 중에 키가 제일 작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곽윤기는 “160cm다”라고 키를 공개하자, 이상화는 “그거보단 좀 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곽윤기는 “아니다. 이렇게 말해야 실제로 나를 봤을 때 ‘생각보단 크다’라고 말한다”라고 언급하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