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 LED광원이 적용된 샤오미의 스마트 스탠드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서울반도체는 지능형 조명 전문기업 샤오미 이라이트의 스마트 스탠드에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 LED가 광원으로 채택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일반 LED는 특정 파장대의 청색광이 매우 강한 특성을 나타내는데 이 빛을 감지하는 세포는 5.7%에 불과하여 청색광이 강하면 눈에 많은 부담을 준다. 그러나 썬라이크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스펙트럼을 구현하여 글씨반사를 최소화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서울반도체 글로벌 마케팅 그룹 담당 원종호 부사장은 “썬라이크는 LED에서 나오는 청색파장을 분석하여 안전성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아이세이프티 인증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획득하였고 광생물학적 위험이 전혀 없는 광원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자연광 LED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