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세연, 열애설 부인…럽스타그램 증거보니? "바로바로 만나요"
바로 한세연, 열애설 부인…럽스타그램 증거보니? "바로바로 만나요"
  • 승인 2018.03.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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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한세연 럽스타그램 열애설 부인/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가 태도 논란에 한세연과 바로의 열애설 증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B1A4 바로가 한세연과의 열애설과 관련 태도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세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와의 열애설에 대한 해명을 적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게 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들이 오해의 시작이었다.

바로와 한세연은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와 티셔츠, 모자 등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두 사람이 각자 팩을 하고 있는 모습, 원숭이 이모티콘을 바로가 사용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밖에도 한세연의 프로필에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인스타 속 상품들을 바로바로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일부 팬들은 '바로바로'가 B1A4의 '바로'를 의미한다고 추측했다.

이에 한세연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는 게시글이라고 생각하지만 결론적으로 모두 허위 사실이다. 특히 팔찌는 2016년 3월 제가 호주에서 구입한 판도라 팔찌이며 바로의 것과는 아예 무관하다. 같은 티라고 떠도는 티셔츠도 아예 다른 상품"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원숭이 이모티콘 가지고 뭐라 하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빠른 92년생이라 양띠다. 다시 한 번 더 말씀 드리지만 바로와 저는 그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바로 또한 "'앵그리맘' 출연 때부터 이런 루머들이 트위터를 통해 조금씩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내 자신이 떳떳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팬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연인 사이가 절대 아니다"라며 한세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바로는 “최그 친구와는 동료일 뿐, 팬들이 염려할만한 럽스타그램을 절!대! 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말씀드린다. 내 이름을 걸고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