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위대한 승츠비 승리, 영어-중국어-일어 능통하게 사업 이야기 '대박'
'나혼자산다' 위대한 승츠비 승리, 영어-중국어-일어 능통하게 사업 이야기 '대박'
  • 승인 2018.03.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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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승리의 사업가 면모가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의 화려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일어나자마자 '위대한 개츠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입었던 샤워 가운을 걸치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틀었다. 냉장고에 있는 즉석 밥을 꺼내 요리를 시작하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신나게 리듬을 타며 팬에 요리를 볶던 그는 음식이 밖으로 튀기자 "아이. 아까워"라며 얼른 치우기 시작했다. 거실 탁자에 밥을 올려놓은 그는 식사를 하면서 여기저기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

DJ레이블 주임에게 전화를 걸자 "대표님"이라는 칭호가 흘러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곡들에 대한 일정을 읊어주자 승리는 포스를 풍기며 지시를 이어갔다.

승리는 DJ레이블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양현석이 인수해 YG 계열사라고 밝혀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미국 직원, 중국 직원, 일본 직원과 통화하며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업무에 관한 소통을 자유자재로 하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대단하다고 엄지를 추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