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종석과 남다른 친분 공개…“매니저 없이 일본 여행 다녀왔다”
정해인, 이종석과 남다른 친분 공개…“매니저 없이 일본 여행 다녀왔다”
  • 승인 2018.0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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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이종석/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종석과의 남다른 친분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정해인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출연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호흡했던 이종석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정해인은 “이종석, 수지 등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재밌게 찍었다. 친구들이 편하게 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컬투는 “이종석이 ‘정해인은 일상의 소소함을 알게 해준 친구’라고 했다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이종석이 데뷔 이후 열심히 일만 하다 보니까 편하게 여행 갈 시간이 없었다”며 “드라마 끝나고 같이 일본 삿뽀로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 얘길 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도 없이 이종석과 나, 신재하 세 사람만 갔다. 여행비도 똑같이 냈다. 신재하가 총무를 담당했었다”라며 “이종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더라”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