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헤어스타일의 장단점은? "모자 써 본 적 없어…심슨처럼 된다" 폭소
한현민, 헤어스타일의 장단점은? "모자 써 본 적 없어…심슨처럼 된다" 폭소
  • 승인 2018.02.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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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민/사진 = JTBC '이방인' 방송 캡처

한현민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모자를 쓸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한현민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장단점을 언급했다.

이날 한현민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키를 크게 만들고 싶으면 머리를 올려서 펑키한 스타일을 하기도 하고, (키를) 줄이고 싶으면 머리를 누르기도 한다. 헤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며 장점을 언급했다. 

하지만 한현민은 "모자가 안 들어가서 모자를 써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단점을 말했다.

이어 "비니를 쓰면 심슨처럼 된다. 모자를 푹 눌러써도 3분 있으면 올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  JTBC '이방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