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여자컬링’ 박신혜부터 유병재까지…스타들이 보낸 응원은? "누가 보냐" 눈물 셀카
‘수고했어 여자컬링’ 박신혜부터 유병재까지…스타들이 보낸 응원은? "누가 보냐" 눈물 셀카
  • 승인 2018.02.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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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했어 여자컬링’/사진=SNS

수고했어 여자컬링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 또한 컬링에 흠뻑 빠져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 오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 3-8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두번째 도전만에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현재 네티즌들은수고했어 여자컬링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연예인들이 여자 컬링 대표팀에 전했던 응원 메시지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컬링 대표팀을 패러디한 영상과 함께 "아까 감동 느낌. 너무 좋아서 그랬어요.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님 결승도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박신혜는 "대박 컬링. 팀킴. 심장 터질 "이라는 글로 컬링 대표팀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방송인 정준하 또한 컬링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노트북으로 봤어요! 대한민국 여자 컬링 만세! 사랑해요! 심장폭격. 정말 최고. 이것이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병재는 "컬링 누가 보냐. 지루한 "라는 글과 함께 눈물이 고여있는 셀카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개그맨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링 대박! '영미야~' 직접 듣다니, 김경애·김영미·김선영·김은정·김초희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컬링 경기장에서의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외에도 개그맨 지상렬, 방송인 정가은, 가수 김은정 수많은 연예인들이 컬링 대표팀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쏟아냈다.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영미야 유행어가 되어 세간에 인기를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