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길”…‘현실 유정선배’의 인사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길”…‘현실 유정선배’의 인사
  • 승인 2018.02.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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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드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치즈인더트랩’이 극 중 ‘유정’ 역할을 맡은 박해진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이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해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하는 박해진의 현실 유정선배를 연상시키는 자상한 모습과 멘트가 눈길을 끈다. “2018년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며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3월 14일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행복한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며 설 연휴를 맞아 전하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3월 14일 개봉하는 ‘치즈인더트랩’으로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끝으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언급한 박해진은 달달한 미소와 함께 훈훈함 가득한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2018년 새해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드라마 방영 당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선배 그 자체’로 불리며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았고, ‘유정’과 미묘한 관계에 빠진 ‘홍설’ 역은 오연서가 맞아 진정한 만찢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렇듯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 달달-소름 로맨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정선배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3월 14일(수)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리틀빅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