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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중동의 카타르 도하 시내에서 발견된 '초소형 인간' 생명체는 사람들이 다가가려하자 잽싸게 달아나 그 모습을 감추었다고 알려졌다. 현재 이 생명체는 ‘초소형 인간’으로 알려져 이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걸프타임즈(www.gulf-times.com)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조그만 생명체가 도하의 한 주차장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생명체는 안면은 사람이 아닌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나머지 부분은 인간과 흡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은 몸과 함께 두 팔과 다섯 개의 손가락은 사람의 모습과 꼭 닮았다.
이를 접한 국내네티즌들 역시 각종 인터넷포털사이트를 통해 진위여부를 놓고 왈가왈부하고 있다. “말도 안 된다. 컴퓨터 그래픽 같은 것으로 만든 합성같다”, “진짜라기보다는 클레이(점토) 정도로 보인다”, “인형 같은 모형을 만들어서 찍은 것은 아닌가?”라며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가운데 “정말 외계생명체가 있는 것인가?”, “진짜라면 너무 무섭다” 등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일부의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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