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와 쓰레기처럼 놀았다…분리수거 안될 정도" 박나래 폭로보니? '폭소'
"이국주와 쓰레기처럼 놀았다…분리수거 안될 정도" 박나래 폭로보니? '폭소'
  • 승인 2018.02.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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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주 박나래/사진 =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영상 캡처

이국주를 향한 박나래의 폭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나래는 최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절친한 이국주에 대해 언급했다.

MC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이국주가 뜨고나서 변한 점이 없냐. 의외로 거만해졌다든가"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더 신경쓰고 더 걱정한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가장 큰 걱정은 옛날처럼 쓰레기처럼 안 사니까. 홍대에서 새벽까지 놀았는데 요새는 몸을 많이 사리더라"고 말해 이국주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박나래는 지난 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이국주가 빠르게 잘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우리가 쓰레기 처럼 놀던 때를 금방 잊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국주와 함께 과거 실제로 홍대에서 분리수거가 안될 정도로 놀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도연은 "요새 너무 잘나가는 사람들과 친해지다보니까 우리를 잊지 않았을까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헌진 기자/사진 =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