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블SJ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 ‘슈퍼TV’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CJ E&M에서 새롭게 출범되는 오락전문채널 XtvN을 통해 금일(26일) 첫 방송을 앞둔 ‘슈퍼TV’는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로, 선공개 영상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오픈한 티저 영상에서 tvN의 대표 프로그램인 ‘삼시세끼’, ‘슬기로운 감빵생활’,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등을 슈퍼주니어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할 것이라 예고해 ‘슈퍼TV’ 1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슈퍼TV’ 제작 발표회 당시 “시청률 5%가 넘으면 단식원에 들어갈 것”이라는 신동의 시청률 공약을 포함, “려욱의 군 제대 현장을 방문할 것”, “예능 프로그램에 더 자주 출연할 것”이라는 멤버들의 재치 있는 공약이 화제가 돼, 앞으로의 ‘슈퍼TV’ 역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덜 미친 자는 없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의 i돌아이어티 ‘슈퍼TV’는 오늘 (26일) 밤 11시 XtvN에서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