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로미스나인 이나경·박지원, #아이돌학교 #김희철 조언 #트와이스 응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프로미스나인 이서연이 첫 프리 데뷔 무대를 회상했다.

24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데뷔 스토리를 전했다.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탈락 이후 ‘아이돌 학교’를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된 박지원은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도 했고 힘들었던 시간들도 많았지만 지금 멤버들을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같이 활동 기간도 겹쳤던 시간이 있었다 특히 ‘마마’ 때도 만났을 때도 축하한다고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많이 해줬다.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이돌 학교’ 담임 선생님을 향해 이나경은 “선생님들이 잘 챙겨주셨다. 이번에 정식 데뷔한다고 했을 때도 응원도 많이 해주셨고, 용기도 북돋아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의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 리프와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프로미스나인의 풋풋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