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역주행 기념, 서울 무대인사 확정…이병헌·윤여정·박정민·한지민·김성령·최리 총출동
‘그것만이 내 세상’ 역주행 기념, 서울 무대인사 확정…이병헌·윤여정·박정민·한지민·김성령·최리 총출동
  • 승인 2018.01.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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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본격적인 흥행 역주행을 시작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에 힘입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월 25일(목), 26(금), 27일(토), 28일(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정민이 참석하는 1월 25일(목) 무대인사는 CGV강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병헌, 윤여정, 김성령, 최리, 최성현 감독이 참석하는 1월 26일(금)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최리, 최성현 감독이 참석하는 1월 27일(토)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병헌, 박정민, 최리, 최성현 감독이 참석하는 1월 28일(일) 무대인사는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상암, 메가박스 신촌, CGV신촌,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진행되어 입소문을 한층 뜨겁게 달굴 것이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점차 흥행 질주에 탄력을 더하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이다.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