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신재하, 강민아에 관심 표현 "불안해서 혼자 못 두겠다"
'모두의 연애' 신재하, 강민아에 관심 표현 "불안해서 혼자 못 두겠다"
  • 승인 2018.01.2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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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모두의 연애' 방송 캡처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 '모두의 연애' 신재하가 강민아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는 최원명과 이별을 한 강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아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최원명에게 시간을 가지자고 이별을 고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강민아는 커피 원두를 쏟아 사장에게 혼날 위기에 처했다. 이때 같이 일하던 신재하는 "자신이 실수한 것이다"고 거짓말하며 강민하를 도왔다. 또한, 신재하는 강민하에게 "이제 풀타임으로 늘려야겠다. 혼자 두기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짜로 도와준 거 아니다. 뭐 해줄 거냐"고 너스레를 떨며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