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청량 섹시’로 컴백 JBJ, ‘꽃이야’로 1위가 목표 [영상]
[JBJ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청량 섹시’로 컴백 JBJ, ‘꽃이야’로 1위가 목표 [영상]
  • 승인 2018.0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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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청량 섹시’로 컴백 JBJ, ‘꽃이야’로 1위가 목표 [영상]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보이 그룹 JBJ가 가요계의 또 한 번의 날개짓을 시작한다.

1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 두 번째 미니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즈)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켄타,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Just be Joyful’, ‘정말 바람직한 조합’등의 뜻으로 불리며 팬들이 탄생을 염원한 끝에 꿈의 데뷔를 이룬 JBJ는 지난해 10월, 가요계에 ‘핫’하게 데뷔해 짧은 시간 동안 꾸준하게 음악적 성장을 키워왔다.

JBJ는 첫 데뷔 앨범 ‘판타지’로 15만장 음반 판매고를 달성한데 이어, 다수의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팝 부문 수상,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스타성으로 두터운 팬덤을 알려왔다.

또한, 일본 태국, 홍콩 등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이같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발매한 이번 두 번 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는 JBJ 멤버들의 진정한 색이 녹아든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JBJ의 타이틀 곡 ‘꽃이야’는 신 개념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의 곡으로 마음 속에서 점점 피어나는 설렘을 유니크한 사운드로 그려낸 ‘꽃이야’는 팬들과 함께 활짝 만개하고 싶다는 JBJ의 진심을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완성도와 확 달라진 변신으로 무장한 JBJ. 이번 활동을 통해 이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어떻게 어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BJ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