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JBJ 권현빈, 미남의 자신감 “가사가 술술 나왔어요”
[영상] JBJ 권현빈, 미남의 자신감 “가사가 술술 나왔어요”
  • 승인 2018.01.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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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JBJ 권현빈, 미남의 자신감 “가사가 술술 나왔어요”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JBJ 권현빈이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 두 번째 미니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즈)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켄타,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권현빈은 “가사를 쓰는데 한 곡당 한 시간도 안 걸렸다. 5분 안에 쓰고 1시간 동안 수정을 하며 작업했다. 자랑입니다”라며 수줍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1년 간 활동에 대해 그는 “영광스러운 순간 있었고,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모든 감정이 교차하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EastWest, Bull$EyE이 참여한 JBJ의 타이틀 곡 ‘꽃이야’는 신 개념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의 곡으로 마음 속에서 점점 피어나는 설렘을 유니크한 사운드로 그려낸 ‘꽃이야’는 팬들과 함께 활짝 만개하고 싶다는 JBJ의 진심을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한편, JBJ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