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퍼드-사스키아 복스포드 열애, 리베스 '폭로'
램퍼드-사스키아 복스포드 열애, 리베스 '폭로'
  • 승인 2009.04.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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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퍼드 ⓒ 첼시 공식사이트

[SSTV|이진 기자] 국내에서는 '람반장'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사랑 받아 온 영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프랭크 램퍼드(31세, 첼시)가 전 약혼자에게 “냉혈한” 소리를 들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언론 미러(mirror.co.uk)가 23일(현지시간) 온라인 판을 통해 “냉혈한 램퍼드 때문에 마음이 산산조각났다”는 제목으로 램퍼드의 전 약혼자 엘렌 리베스(34세)의 단독 인터뷰를 개제했다.

엘렌 리베스는 단독 인터뷰에서 “두 아이까지 낳았지만 아이를 버리고 떠났다”며 “매정한 램퍼드는 이미 다른 여자와 교제 중이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그는 “나는 이별을 극복하지 못했고 아직도 램퍼드를 사랑한다. 밤 새 울고 또 울었다”고 말해 동정심을 사고 있다.

사실 램퍼드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유명 재벌 패리스 힐튼의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나에게는 아름다운 아내(리베스)가 있다”며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등 리베스에 대한 사랑을 대대적으로 드러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뚜렷한 이유없이 지난해 11월 이별했다.

램퍼드는 현재 재벌가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사스키아 복스포드(23세)와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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