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원정대 ⓒ MBC

[SSTV｜이진 기자] '식신원정대'가 200가지 동서양의 음식이 모여 있는 고급 뷔페를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MBC DRAMA '식신원정대'의 MC 정준하와 이수근, 김규종은 지난 17일 방송된 68회에서 패널 유채영, 김정민과 함께 고급 뷔페를 찾았다. 200가지 동서양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두고 정준하와 이수근, 김규종, 유채영, 김정민은 치열한 올림피아드 철인 8종 경기를 벌였다.

휴지 불기, 지압판 줄넘기, 밥주걱 미니 탁구 등 다채로운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식신 원정대 팀원들은 우승자를 가려 만찬장에 나섰다.

국민 '식신' 정준하는 200여개의 뷔페 앞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고 '식신 주니어'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규종은 "고기뷔페는 가봤지만 이렇게 많은 음식이 한 자리에 있는 곳은 처음"이라며 즐겁게 뷔페를 즐겼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신원정대 69회에서는 MC 정준하, 이수근, 김규종과 패널 유채영, 김정민 등이 '사찰음식'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식신원정대 팀원들은 10여 가지의 다양한 산나물을 캐기 위해 일동 나물 캐는 아줌마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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