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28.13%로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28.13%로 1위…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1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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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사진= 게임트릭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12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배틀 그라운드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2.18.~2017.12.24.)’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2월 4주차에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서비스가 본격 시작됐다. 1위 ‘배틀그라운드’는 대규모 업데이트 점검이 있었음에도 점유율 28.13%로 전주대비 5.96% 감소하였지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26.36%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1위 ‘배틀그라운드’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11위~20위권은 전주에 이어 순위 변화가 큰 한 주였다. 지난 주 10위를 기록한 ‘디아블로 3’가 전주대비 점유율 9.69% 감소하며 11위에 랭크됐다.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인 ‘검은사막’은 3주년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29.84%로 크게 상승했다. ‘검은사막은’ 5단계 상승한 15위에 자리했다. 이어 ‘카트라이더’, ‘아이온’,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3단계씩 하락하며 각각 16위, 19위, 20위에 안착했다.

주간 핫게임으로는 PC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선정됐다. ‘검은사막’은 21일 새로운 캐릭터 ‘란’의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픈 3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점유율 0.57%로 전주대비 증감률 29.84% 크게 상승했다. ‘검은사막’의 다양한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12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7위, 장르 내 순위 8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57%, 장르 내 점유율 4.04%를 기록했다.

12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던전앤파이터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리니지

10위 블레이드 &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