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초점] ‘자체 제작돌’ 세븐틴, 음악적 역량 한껏 발휘 ‘2018년도 기대해’ [영상]

세븐틴(뉴스인사이드DB)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자제 제작돌’ 세븐틴이 올 한해 거침없는 행보를 펼쳤다.

데뷔 3년차를 맞은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타이틀곡 ‘붐붐’으로 지상파 첫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올해 초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올원(Al1)’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세븐틴만의 감성적인 가사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7 SEVENTEEN PROJECT’의 대단원이자 두 번째 정규앨범인 ‘TEEN, AGE’를 발매해 타이틀곡 ‘박수’로 또 한 번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함을 물론 발매 첫 주 21만 5,669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리며 자체 앨범 중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해외에서도 세븐틴의 인기를 대단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 50’에 13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해외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 순위 안에 들며 슈퍼루키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처럼 그룹으로 유닛으로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