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 사진= 카카오게임즈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정식서비스(1.0 버전)를 시작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불법프로그램 제재 및 모니터링을 안내했다.

FPS게임 배틀그라운드 측은 25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본인인증 강화 및 해외IP차단 그리고 1개 계정만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고 공지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영구이용제한 대상자로 24일 적발된 RUSHjoon79, User_GM가 있다고 알렸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팀킬 신고로 로그가 확인된 플레이어에 대해 기간이용제한 조치가 함께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1.0 버전 패치 내용에 관해 클라이언트 최적화, 서버 최적화, 로비 디자인, 신규 맵 '미라마'가 추가, 신규 무기 5종 추가, 신규 차량 3종 추가 등을 알렸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와 인벤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