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이수근, 팀내 메인보컬이라는 서은광에 “메인은 얼굴 안 보니까” 장난
‘마스터키’ 이수근, 팀내 메인보컬이라는 서은광에 “메인은 얼굴 안 보니까” 장난
  • 승인 2017.12.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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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마스터키’ 캡처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 ‘마스터키’ 서은광이 흥을 발산했다.

오늘(23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서은광이 흥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중 서은광은 가득한 소나무들에 “소나무야~”하며 바비킴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이수근은 “비킴이 형 왔다”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그리고는 “은광이가 팀에서 메인보컬이지?”라고 물었고, JR이 맞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래. 메인은 얼굴 잘 안 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원하게 웃던 서은광은 김태우에 이은 메인보컬이라는 말에 “안 그래도 며칠 전에 태우 형이랑 촬영 했었는데 자기 과거 보는 거 같다고 하셨다”고 능숙하게 받아쳤다.

이에 이수근은 “은광이가 해피바이러스야”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