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 점검, 1.0 버전 정식서비스 런칭 / 사진=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21일 정식서비스(1.0 버전) 런칭을 위한 서버 점검을 알렸다.

FPS게임 배틀그라운드 측은 20일 “12월 21일 목요일, 오전 09시부터 정식서비스(1.0 버전) 런칭을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

배틀그라운드 1.0 버전 정식서비스 런칭을 위한 점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동안 진행된다. 점검 시작 5분 전부터 스타트 버튼을 통한 게임 시작이 제한되며 점검이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접속이 종료된다. 배틀그라운드 점검은 연장 혹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측은 “정식서비스(PC 1.0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리더보드 시즌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지난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간헐적으로 리더보드가 불안정하거나, 전적이 바로 반영되지 않는 등 몇몇 문제점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리더보드 화면에 집계되는 플레이어 정보를 상위 백분위로 표기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와 인벤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