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 "아르샤빈, 환상적이었다" 극찬
벵거 감독 "아르샤빈, 환상적이었다" 극찬
  • 승인 2009.04.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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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 ⓒ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안드레이 아르샤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러시아 특급' 아르샤빈은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후, 벵거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르샤빈의 퍼포먼스는 환상적이었다"며 "그는 많은 기술을 가진 선수고, 상대팀 입장에서 항상 위험한 선수다"고 평가했다. 이어 벵거 감독은 "아르샤빈은 위대한 선수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디에서든지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며 높이 칭찬했다.

그러나 이날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 4-4 무승부로 끝난 것에 대해 벵거 감독은 "양 팀 모두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90분 4-3으로 승리를 점쳤으나 인저리타임에 다시 동점골을 내줘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팀의 기량을 맘껏 보여줘 매우 좋지만, 득점 3점을 얻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생애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골을 작렬하며 영국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르샤빈은 "러시아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두 번 기록한 적이 있었지만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은 것은 처음이다"며 "오늘 경기는 마치 농구 같았다"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아스날과 극적인 무승부를 이룬 리버풀은 시즌 20승 11무 2패(승점 71)을 기록, 두 경기를 덜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리그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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