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이판사판’ 연우진, 박은빈 걱정..동하, 우정국 서류 검토
[오늘밤TV] ‘이판사판’ 연우진, 박은빈 걱정..동하, 우정국 서류 검토
  • 승인 2017.1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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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판사판’ 예고편 캡처

[뉴스인사이드 장규형 인턴기자] ‘이판사판’ 연우진이 박은빈을 걱정했다.

13일 방영하는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연출 이광영 l 극본 서인) 13-14화 예고편에서는 정주(박은빈 분)가 의현(연우진 분)에게 자신의 오빠 최경호(지승현 분) 사건과 관련해 한 가지 의문점을 제기했다.

정주는 의현에게 “10년 전 오빠 사건과 장순복 사건에 딱 걸려있는 인물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의현은 “김가영 아버지요?”라며 대답했다.

이어 다음 장면에서는 한준(동하 분)이 김가영의 아버지 김익철(우정국 분) 자료를 살펴보는 장면이 나타났다. 한준은 정주에게 “김익철을 캐다 보면 김가영 진범이랑 관련 있을 거야”라고 말해 앞으로의 새 전환점을 예고했다.

또, 의현은 염려스러운 표정으로 “도진명(이덕화 분) 의원 차기 대통령 후보에요. 이건 일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정주에게 말했다. 정주는 의현에게 “그럼 사 판사님도 도진명 의원을?”이라며 묻자, 의현은 “이 판사님 위험해질까봐”라고 답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13-14화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