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태현 “새로운 장르 개척에 시초가 될 작품, 기대 부탁” (신과 함께)
[영상] 차태현 “새로운 장르 개척에 시초가 될 작품, 기대 부탁” (신과 함께)
  • 승인 2017.12.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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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태현 “새로운 장르 개척에 시초가 될 작품, 기대 부탁” (신과 함께)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 차태현이 ‘신과 함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2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신과 함께’ 언론 배급 시사회 열린 가운데 김용화 감독,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이정재, 김동욱, 김향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차태현 “이 작품이 우리나라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모르겠지만, 두 편을 한꺼번에 만드는 작업들, CG가 다른 영화에 비해 많이 들어가면서 새로운 모습들이 많이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장르를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신과 함께’가 그 시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관객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2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