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 박정아와 결혼 앞둔 송창의 찾아가 애절한 눈물 쏟아
2017.12.08트위터페이스북RSS
   
 

‘내 남자의 비밀’의 강세정이 희망과 절망을 오가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 l 극본 김연신·허인무) 52회에서는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강재욱(한지섭)(송창의 분)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기서라는 강재욱의 도움으로 자건거와 부딪힐뻔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상황.

자신을 도와준 그에게 그녀는 “괜찮으세요? 죄송해요. 어디 다치진 않으셨어요?”라며 정중한 사과를 건넸지만, 그는 “대체 정신을 어디다 팔고 다니는 겁니까? 원래 그렇게 조심성이 없어요?”라며 성의를 무시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와 달리 한없이 냉랭한 그의 태도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고 그녀는 강인욱(김다현 분)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후 기서라가 강재욱을 찾아가 진심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그와 진해림(박정아 분)의 결혼 소식에 다시금 마음이 어지러워진 그녀는 애써 감정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해 결국 강재욱을 찾아갔다. 이어 그와 만난 기서라는 “마지막으로 한번만 여쭤볼게요. 정말 강재욱씨 맞아요? 내가 모르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 이해할 수 있어요. 당신 지섭씨 맞지?”라 물으며 눈물 글썽한 눈으로 대답을 애타게 기다렸다.

이에 강재욱은 “기서라씨, 나한테 관심 있어? 제발 너저분하게 굴지 말고 정신 차려! 나한테 딴 맘 품는건 기서라씨 자유인데, 우리 형 이용하는 건 그만 둬. 당신 같은 꽃뱀한테 어울리는 사람 아니니까”라는 모진 말로 그녀의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를 꽂아, 결국 그녀는 깊은 절망에 빠져 눈물을 쏟고 말았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강세정은 극의 중심 인물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점점 다음 장면을 궁금하게 만드는 그녀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섬세한 연기를 바탕으로 보면 볼수록 이야기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한편, 강세정의 하드캐리 열연이 돋보이는 ‘내 남자의 비밀’은 운명의 굴레 속에서 휘몰아치는 네 남녀의 폭풍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장규형 인턴기자 / 사진= ‘내 남자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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