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역주행 아이콘’ 뉴이스트W, 꿈 이룬 데뷔 5년차 대세돌 (Feat. 워너원 황민현) [영상]

뉴이스트W가 역주행의 신화를 쓰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에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뉴이스트는 데뷔 이후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차별화된 콘셉트와 춤과 노래 실력을 십분 발휘 해도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만큼 가요계는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뉴이스트의 행보가 달라졌다. 뉴이스트 다섯 명의 멤버 중에서 네 명(황민현, 김종현(JR), 강동호(백호), 최민기(렌)이 참가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 열정을 드러내며 데뷔 이래 가장 큰 관심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황민현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합류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어 황민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4인은 ‘기다리다’라는 뜻을 가진 영문 ‘Wait’의 앞 글자 ‘W’를 따서 ‘뉴이스트W’라는 이름으로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타이틀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으로 데뷔 6년 만에 각종 음악 방송에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그룹의 면모를 보였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 제공=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