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박스오피스 1위 ‘꾼’, 관객수 200만 ‘흥행 독주’…‘저스티스 리그’·‘해피 데스데이’ TOP3 (영화 순위)
[K무비] 박스오피스 1위 ‘꾼’, 관객수 200만 ‘흥행 독주’…‘저스티스 리그’·‘해피 데스데이’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7.1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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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 ‘저스티스 리그’ (영화 순위)

박스오피스 1위 ‘꾼’이 관객수 약 20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꾼’은 관객수 14만 9398명(누적 관객수 199만 864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저스티스 리그’는 2만 2697명(누적 관객수 166만 74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해피 데스데이’는 관객수 1만 5072명(누적 관객수 133만 7239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작품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1만 1189명(누적 관객수 477만 616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화다.

‘러빙 빈센트’는 관객수 9825명(누적 관객수 22만 456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러빙 빈센트’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 11월 28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꾼’ (11월 22일 개봉)

2위 ‘저스티스 리그’ (11월 15일 개봉)

3위 ‘해피 데스데이’ (11월 8일개봉)

4위 ‘토르: 라그나로크’ (10월 25일 개봉)

5위 ‘러빙 빈센트’ (11월 9일 개봉)

6위 ‘범죄도시’ (10월 3일 개봉)

7위 ‘7호실’ (11월 15일 개봉)

8위 ‘역모-반란의 시대’ (11월 23일 개봉)

9위 ‘기억의 밤’ (11월 29일 개봉)

10위 ‘채비’ (11월 9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사진= ‘꾼’,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