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카카오 출시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꺾고 1위 등극…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카카오 출시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꺾고 1위 등극…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11.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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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TOP5

11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는 배틀 그라운드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새롭게 정상에 올랐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1.13.~2017.11.19.)’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1월 3주차, 부동의 1위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와 카카오 버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배틀그라운드’의 희비가 엇갈렸다. 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사용 시간 점유율 27.24%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6.65% 크게 증가했다.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6.10%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4.25% 증가했으나 1위를 지키기엔 역부족이었다. 

11월 3주차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버전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이목을 끌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금주에도 대폭 변화를 보인 ‘디아블로 3’는 전주대비 171.45%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큰 변화 없이 전주 대비 대부분 비슷한 증감률을 보였다.

주간 핫게임은 ‘배틀그라운드’가 선정됐다. 모두의 기대 속에 2017년 11월 14일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 게임에서 정식 출시했다. 정식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카카오 버전이라는 새로운 시작과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통하여 유저들의 이목잡기에 성공한 ‘배틀그라운드’가 1위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된다.

‘배틀그라운드‘의 11월 3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27.13%, 장르 내 점유율 59.67%를 기록했다.

11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배틀그라운드

2위 리그오브레전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디아블로3

9위 메이플 스토리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