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펜타곤 여원, 급성장 원동력? “멤버들의 뛰어난 자작곡 실력”
[영상] 펜타곤 여원, 급성장 원동력? “멤버들의 뛰어난 자작곡 실력”
  • 승인 2017.11.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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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펜타곤 여원, 급성장 원동력? “멤버들의 뛰어난 자작곡 실력”

   
 

펜타곤의 여원이 1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의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여원은 “멤버들의 자작곡 실력인 것 같다. 펜타곤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앨범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1년 동안 다섯 장의 앨범을 낼 수 있었다”라며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 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쉽지 않고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멤버들의 여러 재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는 음악 작품을 칭하는 사전적 의미인 ‘DEMO’에서 뜻을 차용해 지난 9월 발매된 ‘DEMO_01’에 이어 두 번째로 전곡 모두 펜타곤 멤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자작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런웨이(RUNAWAY)’는 불안한 미래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희망을 그려낸 곡으로 빨려 들어가는듯한 강렬한 인트로와 박력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 오후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매 후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