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REAL’ 조권, 옛 JYP 선배 윤계상과 어색한 첫 만남
‘C REAL’ 조권, 옛 JYP 선배 윤계상과 어색한 첫 만남
  • 승인 2017.11.22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YP 소속사 선·후배였던 가수 조권과 배우 윤계상이 만났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웹 예능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 온스타일(STUDIO ONSTYLE)’의 ‘C REAL’에서 가수 조권과 배우 윤계상의 어색한 첫 만남 현장이 22일 공개된다.

‘C REAL’은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사장으로 사업에 첫 도전한 조권의 좌충우돌 사업 도전기를 다룬다. 조권이 포토그래퍼 홍승현과 김린용, 스타일리스트 이진규와 함께 새로운 ‘시리얼’ 제품 구상부터 기획, 생산, 디자인,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공개 이후 87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리얼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 + 네이버 TV 캐스트, 전편 합산 기준)

특히 22일, 수 공개되는 5회에서는 국내에 ‘시리얼’ 카페를 처음으로 도입한 창업주 윤계상과 조권의 첫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지만 실제로 만난 적이 없는데다 두 사람 모두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그 어느 때보다 어색한 첫만남 시간이 이어지는 것.

하지만 조권이 직접 개발한 시리얼을 맛본 후 윤계상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새로운 시리얼 개발 아이디어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이어간다.

시리얼 카페 창업주 윤계상과 ‘깝사장’ 조권의 만남은 22일과 24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C REAL’ 5~6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리얼 카페 사장 조권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다루는 ‘C REAL’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6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장규형 인턴기자 / 사진= ‘C REAL’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