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와 점유율 1% 접전…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와 점유율 1% 접전…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11.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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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11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리그오브레전드가 정상을 지켰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1.06.~2017.11.12.)’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1월 2주차, 몇몇 게임의 사용 시간 점유율이 대폭 변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1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 시간 점유율 26.48%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0.14% 감소했다. 반대로 2위 ‘배틀그라운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5.29%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2.26% 증가했다. 11월 2주차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가 1, 2위를 앞 다투며 순위 변동이 있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가 경쟁에서 승리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차주 카카오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변화 추이가 기대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 ‘디아블로 3’는 최근 열두 번째 시즌을 오픈하며 전주대비 106.21% 대폭 상승했다. ‘디아블로 3’는 전주보다 2단계 앞선 8위에 랭크됐다. 이어 11위~20위권 내의 게임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대부분 비슷한 증감률을 보였다. 그중 ‘사이퍼즈’와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전주 대비 10% 이상 상승하며 각각 15위와 17위에 랭크됐다.

주간 핫게임은 ‘디아블로 3’가 선정됐다. ‘디아블로 3’는 2012년 5월 정식 발매를 시작으로 2017년 여름 새로운 직업인 강령술사를 출시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1월 9일 ‘디아블로 3’의 열두 번째 시즌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월 2주차 게임 증감률이 전주 대비 106.21%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 직업 상향과 더불어 꾸미기 보상과 여정 보상 획득 등으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아블로 3‘의 11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9위, 장르 내 순위 3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1.55%, 장르 내 점유율 11.29%를 기록했다.

11월 2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디아블로3

9위 메이플 스토리

10위 블레이드 & 소울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