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상 예뻐’ 청순 속 과감한 여배우 드레스 열전… 김희선·수지·윤아·김태리·박민영·민효린·공승연 (AAA)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매서운 추위에도 여배우들은 각양각색의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배우 김희선은 블링블링한 황금빛이 도는 화려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김태리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박민영과 민효린은 화이트 드레스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냈다.

수지, 윤아, 공승연은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뽐냈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