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문영 부친 백운산 역술인, 강수지♥김국진 궁합 평가
'불타는 청춘' 강문영 부친 백운산 역술인, 강수지♥김국진 궁합 평가
  • 승인 2017.11.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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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의 아버지가 김국진·강수지의 운세와 궁합을 봐주게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의 부친 백운산은 청춘들이 있는 평창에 찾아왔다. 이날 백운산은 김국진에 대해 "사주에 결혼을 두 번 하는 운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백운산은 "내년에 대운이 들어온다 귀인을 만나고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운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수지의 사주를 보며 백운산은 "김국진씨와 비슷하게 대운이 나온다. 궁합이 좋은데 성격이 조금씩 안 맞을 때가 있어서 한 쪽이 양보해야 한다"며 "남자가 양보해야 편하다. 양보하며 사랑하라"고 조언까지 건넸다.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