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워너원 옹성우-위너 송민호-김종현(JR) 천사 어필…이수근, 무릎까지 꿇고 호소 ‘폭소’
‘마스터키’ 워너원 옹성우-위너 송민호-김종현(JR) 천사 어필…이수근, 무릎까지 꿇고 호소 ‘폭소’
  • 승인 2017.11.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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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워너원 옹성우, 위너 송민호, 뉴이스트W 김종현(JR) 등이 천사임을 호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는 이수근, 전현무, 엑소 찬열,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트와이스 사나, 위너 송민호, 배우 이선빈, 뉴이스트 종현, 갓세븐 진영, 슈퍼주니어 헨리 등이 출연한다.

이날 이수근은 옹성우에게 “천사야?”라고 물었고, 옹성우는 긍정을 표했다. 이어 송민호도 천사임을 어필했지만, 이수근은 “민호는 100% 아니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천사면 다같이 돈을 벌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억울함을 호소했고, 강다니엘 역시 자신이 천사임을 강조했다.

평소 김종현과 친분이 있는 이수근은 김종현을 따로 불러냈고, “나는 알아 네가 나를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현은 “저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라면서 “형 저예요”고 말했다. 

이수근은 “야 형이 천사인데”라면서 무릎까지 꿇고 호소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마스터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