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 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2% 이내 맹추격…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배틀 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와 점유율 2% 이내 맹추격…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11.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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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 그라운드·오버워치·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10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리그오브레전드가 정상을 지켰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10.23.~2017.10.29.)’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월 4주차에는 대부분 게임 점유율 전주대비 비슷하게 집계됐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6.36%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1.02% 증가했고, 2위 ‘배틀그라운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4.59%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2.85%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1위와의 격차를 좁히긴 했지만, 아직 ‘리그 오브 레전드’의 높은 벽은 넘질 못하고 있다. 하지만 11월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버전이 출시되면 PC방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11위~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0위권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전주대비 증감율 비슷하게 집계됐다. ‘디아블로3’는 시즌11을 마무리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17.98% 상승해 12위에 랭크됐고, ‘리니지2’는 다시 20위권 내로 진입했다. 아직 20위권 밖이지만 신규 RPG게임 ‘군타라 온라인’은 출시 후 순위 계속 상승 중에 있어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

주간 핫게임은 ‘군타라 온라인’이 선정됐다. 플레이 위드에서 개발하고 유통 중인 ‘군타라 온라인’이 23일 OBT를 종료하고 10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군타라 온라인’은 쿼터뷰 시점의 액션RPG로 핵&슬래쉬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감을 느낄 수 있고, 특성전환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 전투와 자연스러운 성장 곡선으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MMORPG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RPG장르 신규게임인 만큼 앞으로의 ‘군타라 온라인’ 큰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군타라 온라인‘의 10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45위, 장르 내 순위 18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11%, 장르 내 점유율 3.36%를 기록했다.

10월 4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오버워치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블레이드 & 소울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