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현역 입대’ 김수현·옥택연·강하늘·이준·이찬혁부터 ‘만기 제대’ 이승기 [영상]
[스타★탐구] ‘현역 입대’ 김수현·옥택연·강하늘·이준·이찬혁부터 ‘만기 제대’ 이승기 [영상]
  • 승인 2017.10.31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탐구] ‘현역 입대’ 김수현·옥택연·강하늘·이준·이찬혁부터 ‘만기 제대’ 이승기까지 [영상]

   
 

올해 하반기 수많은 스타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났다.

보이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돋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옥택연이 지난 9월 4일,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 비공개로 입소했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 9월 11일, 연예계 대표적인 ‘미담제조기’ 배우 강하늘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현역으로 입소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지난 9월 18일,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합격,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배우 김수현과 이준이 나란히 군 입대하며 잠시 팬들 곁을 떠났다. 10월 23일, 김수현은 경기도 파주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비밀리에 입대한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배우 이준은 다음날인 24일,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 입소했다.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가 31일, 지난해 2월 입대해 21개월간 군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한편, 연에계에 복귀를 앞둔 이승기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육군훈련소 공식사이트, 해병대 공식 블로그, 전진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 대한민국 육군 매거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