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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 이지현 미니홈피 | ||
[SSTV｜박정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연예활동이 뜸한 이지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양한 셀카를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 사진들은 각종 연예관련 게시판 등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쥬얼리 시절과 느낌이 180도 다르다","이제는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 부럽다.방송 자주 나와주세요" 등 댓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눈이 더 커진것 같다.'당연하지'할때의 귀여움이 사라져 아쉽다","성형하지 않고는 절대 이렇게 바뀔 수 없다","수술하니 인상도 확 바꼈네" 등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지현 측은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인터넷 상에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이 이전과 다소 달라 보이는 것 같다”고 해명한 뒤 “올 가을께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겠다”고 전했다.
쥬얼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지현은 2006년 2월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했으나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출연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지현과 함께 쥬얼리로 활동했던 조민아는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온에어 시즌3' 의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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