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생일] ‘10월 생일 축하해’ 방탄소년단 지민·비투비 정일훈·헨리·핫샷 노태현·BAP 젤로 [영상]

올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매년 어김 없이 찾아오는 생일. 10월 가요계에 생일을 맞은 스타를 알아봤다.

가요계에 대표 ‘비글돌’로 불리는 정일훈이 지난 4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비투비는 정일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4일 네이버 생중계 V앱을 통해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나서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헨리가 오는 11일에 29번째 생일을 맞는다. 음악·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헨리는 자신의 생일날에 첫 번째 공식 생일파티 ‘HAPPY HENRY DAY WITH STRINGS’(해피 헨리데이 위드 스트링스)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헨리는 최근 새 자작곡 ‘That One’ (댓 원)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외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오는 13일 23번째 생일을 맞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신곡 ‘DNA’로 빌보드 ‘핫 100’에서 케이팝 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월드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핫샷의 노태현이 오는 15일 25번째 생일을 맞는다. 한편 노태현은 화제의 프로젝트 그룹 JBJ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JBJ는 오는 10월 18일 데뷔앨범 ‘판타지’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JBJ의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면서 현실에서 ‘만개’한 이들의 동화 같은 히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옮겨낸 미니앨범.

오는 10월 18일 새 앨범을 발표와 더불어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고 팬들과 첫 번째 공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사/사진=뉴스인사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