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자담(대표 백성재)과 동물복지 인증 육계농장인 (주)참프레(대표 박세진)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동물복지 인증 후라이드 치킨 출시를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거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자담이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4종류의 동물복지 인증 후라이드 치킨은 현재 국가가 부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친환경 인증제도인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참프레가 생산한 원료육을 자담의 웰빙시스템을 통해 만든 치킨으로 위생적인 것은 물론 일반 치킨과 비교해서 닭껍질이 더 얇고, 고소하며 육질이 연한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장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