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혼자 왔어요’ 한해 “넌 뭐든 잘 어울려” 여심 녹이는 작업 멘트…학진·박종찬·윤서·소나무 나연·설인아 출연 (KBS 파일럿 프로그램 )
[오늘밤TV] ‘혼자 왔어요’ 한해 “넌 뭐든 잘 어울려” 여심 녹이는 작업 멘트…학진·박종찬·윤서·소나무 나연·설인아 출연 (KBS 파일럿 프로그램 )
  • 승인 2017.10.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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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왔어요’ KBS 파일럿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남친래퍼’로 활약한 한해가 KBS 파일럿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에 출연, 리얼한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 – 썸 여행’에 6명의 청춘남녀가 오키나와로 떠난다. ‘쇼미더머니6’로 큰 사랑을 받은 현실 남친의 아이콘, 훈남 래퍼 한해, 배구 선수 출신으로 훈훈한 기럭지와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학진, 배우 박준규의 아들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우 박종찬,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신예 윤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는 아이돌 소나무의 나현, ‘학교 2017’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설인아가 그 주인공이다.

 

특유의 해맑고 순박한 미소와 처음 만나는 여성 출연자들의 짐을 들어주는 자상함으로 호감을 얻은 한해는 이성과의 1:1 데이트에서도 “넌 뭐든 잘 어울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아” 등 달달한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윤서는 홀로 여행을 떠난 이들이 ‘동행자’가 되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썸’이 펼쳐질 ‘혼자왔어요-썸 여행 편’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윤서 본연의 모습과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날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응답하라1994’,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보여준 단아하고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와, MBN’천국의 눈물’, SBS’딴따라’의 악녀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윤서는, 최근 헤이즈의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겪는 피아니스트 여주인공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래퍼 한해의 스윗한 모습이 담겨진 ‘혼자 왔어요’는 3일 화요일 밤 11시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혼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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