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25.56%로 1위 유지…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25.56%로 1위 유지…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 승인 2017.09.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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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피파온라인3·서든어택 TOP5

9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도 리그오브레전드가 정상을 지켰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7.09.11.~2017.09.17.)’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9월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새학기 시즌의 영향으로 대부분 게임들이 증감율 감소추세를 보였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5.56%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7.87% 감소했다. 2위인 ‘오버워치’는 사용시간 점유율 16.33% 기록하며 전주대비 증감율 7.76% 감소했다. 3위는 ‘배틀그라운드’가 전주대비 증감율 11.93% 증가하며 여전히 점유율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6위를 차지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전주대비 증감율 소폭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9위의 ‘블레이드 & 소울’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전주대비 증감율 8.39% 상승했다. 

이어서 11위~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3위~18위 게임들의 순위가 한 단계씩 증가, 감소하였으며 전주대비 증감율은 대부분 감소했다. ‘워크래프트 3’는 전주대비 증감율 4.11% 증가하며 랭크 한 단계 상승해 13위를 차지했다.

주간 핫게임은 ‘워크래프트 3’가 선정됐다. 블리자드에서 개발 및 유통 중인 ‘워크래프트 3’는 2002년 10월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워크래프트 3’는 플레이어가 자원을 모아 건물을 짓고 테크 트리를 발전시키며 유닛을 생산해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게임이다.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워크래프트 3’는 9월 3주차 유일하게 전주대비 증감율 4.11% 증가하며 13위에 랭크됐다.

‘워크래프트 3‘의 9월 3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13위, 장르 내 순위 3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0.71%, 장르 내 점유율 2.24%를 기록했다.

9월 3주차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오버워치

3위 배틀그라운드

4위 피파온라인3

5위 서든어택

6위 스타크래프트

7위 던전앤파이터

8위 메이플 스토리

9위 블레이드 & 소울

10위 리니지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