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마크 스트롱 내한, 레드카펫·무대인사·라이브 방송 등 알찬 내한 일정
‘킹스맨2’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마크 스트롱 내한, 레드카펫·무대인사·라이브 방송 등 알찬 내한 일정
  • 승인 2017.09.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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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의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19일, 태런 에저튼은 20일 내한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이 나오면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특히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태런 에저튼의 두 번째 방문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다.

이들은 20일 오후 1시 40분에 시작되는 카카오 TV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오후 5시 네이버 무비 토크,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레드 카펫 행사 이후에는 무대인사도 소화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21일 오전 11시에는 언론을 대상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마지막 공식 일정은 21일 낮 12시 40분에 시작하는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이다.

다리 부상으로 내한 스케줄에 함께하지 못한 매튜 본 감독은 오는 26일 화상 기자회견과 라이브 팬미팅으로 대신한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