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 “양고기 제일 싫어해” 몽골 전통 양고기 요리 ‘허르헉’ 식사 앞두고 긴장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 “양고기 제일 싫어해” 몽골 전통 양고기 요리 ‘허르헉’ 식사 앞두고 긴장
  • 승인 2017.09.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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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블리네가 떴다’

‘추블리네가 떴다’ 추성훈이 양고기 식사를 앞두고 긴장했다.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추성훈과 김민준 등은 직접 초원위에 게르를 지었다. 유목민 철멍은 말린 똥을 이용해 불을 지펴 수테차를 만들었다.

추성훈은 동체시력 훈련을 가장해 김동현에게 똥을 던졌다. 김동현과 추성훈은 똥을 가져와 서로에게 던지며 아이처럼 놀았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똥을 던지며 놀던 중 똥이 게르 안으로 들어갔다.

수테차를 끓이던 김민준은 수테차 바가지 안으로 똥이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수테차에 똥 들어 갔어”라며 울컥했다.

제작진은 저녁에 허르헉이라는 양고기 요리를 대접한다고 전했다. 이에 추성훈은 “양고기 제일 싫어한다. 여러 번 시도했는데 극복이 안됐다. 진짜 비싼 가게를 가도 안됐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추블리네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