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살인용의자 혐의 뒤집어 썼다 '위기'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살인용의자 혐의 뒤집어 썼다 '위기'
  • 승인 2017.09.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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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의 이준기가 누명을 쓰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3회 에서 NCI 팀은 살인용의자가 된 김현준(이준기)을 구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준(이준기)과 하선우(문채원)는 연쇄살인으로 사형이 결정된 안여진(김호정)의 아들 시온의 행방을 물색하며 안여진의 무죄 판결을 도왔다.

안여진은 비밀을 간직한 채로 사형을 받아들였고 “마지막으로 팀장님 얼굴을 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강기형은 안여진의 사형집행을 지켜봤다.

그렇게 연쇄살인마 사건이 마무리 된 뒤 휴가를 얻은 김현준은 고향에 내려갔다가 고향에 댐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됐다. 앞서 김현준은 강호형의 연락을 받고 만나러 나갔다가 만나지 못했고, 그 때의 행적들이 김현준을 살인용의자로 만들어 버린 것.

한편, 이에 NCI팀은 모두 출동했지만 태형사는 오히려 자신이 김현준을 의심하게 된 계기가 강기형에게 자문을 구했던 프로파일 결과 때문임을 밝혀 강기형을 당황스럽게 했다. 강기형은 김현준에게 “자네를 도울 수 있게 날 도와 달라”며 김현준 프로파일을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