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고백부부’ 출연 확정…손호준 절친 役
허정민, ‘고백부부’ 출연 확정…손호준 절친 役
  • 승인 2017.09.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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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허정민이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답내기 앙숙부부의 ‘과거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드라마이다.

허정민이 맡은 “안재우”역할은 주인공 최반도(손호준)와 찰떡처럼 붙어다니는 절친역할로, 과거와 현재가 판이하게 다른 비주얼을 연기할 예정이다.

장나라-손호준-김병옥-김미경-이병준-조련 등의 자타공인 명품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깨알같은 웃음과 감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허정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된 배우이기도 하다. 허정민이 이전 드라마에서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재우”역할과의 케미가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판단되어 큰 고민없이 일찍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는 후문.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예능드라마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 할 ‘고백부부'는 10월 13일 KBS 2TV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홍혜민 기자/사진=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