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성미 “내가 낳은 애들 같아” 단신 스타들 보며 감탄…빅뱅 태양·워너원 하성운·블락비 태일·유병재·쇼리 합류
‘무한도전’ 이성미 “내가 낳은 애들 같아” 단신 스타들 보며 감탄…빅뱅 태양·워너원 하성운·블락비 태일·유병재·쇼리 합류
  • 승인 2017.09.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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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이성미 빅뱅 태양·워너원 하성운·블락비 태일·유병재·쇼리 합류

‘무한도전’에 키 작은 연예인들이 파티를 열었다.

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45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의 ‘무도의 밤’ 특집에서 하하는 키 작은 연예인을 소집했다.

하하는 주최자 양세형, 유병재, 쇼리를 버스에 탑승시켰다. 이어 파티의 회원으로 조세호, 블락비 태일, 빅뱅 태양이 버스에 탑승했다. 회원들은 낮은 손잡이를 보며 감탄했다.

모든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하며 파티장으로 향했다. 파티장에는 작은 키를 배려해 낮은 입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워너원 하성운이 파티장에 입성했다.

하하는 멤버들과 우유를 와인잔에 따라 건배사 했다. 태양은 “살다 살다 처음이다”며 당황했다.

건배사 이후 하하는 “단신 협회의 회장이다”며 이성미를 환영했다. 이성미는 멤버들을 확인하고 “좋다. 내가 낳은 애들 같아”며 웃었다. 

이후 멤버들은 그 동안 키가 작아서 서러웠던 일을 떠올리며 전구를 들었다. 하하는 파티장의 천장을 낮추며 멤버들이 손쉽게 천장의 전구를 갈 수 있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사진=MBC ‘무한도전’ 캡처]